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운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문단 편집) === 올림픽교차로~[[미포(지명)|미포]] === 동해남부선 신 선로는 여기에서 [[장산]] 쪽으로 꺾어 들어가고 구 선로는 [[해운대로]] 및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을 그대로 따라 가면서 [[해운대역]]으로 진입한다. 2호선은 해운대로를 따라 [[중동(부산)|중동]], [[장산역]]으로 진입하지만 동해남부선 구 선로는 해운대역을 나오자 마자 동쪽으로 틀어서 [[미포(지명)|미포]] 방면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해운대로를 가로지르며, 교통량 때문에 차량 통행은 중동지하차도를 통해 입체화되어 있다. 해운대 신시가지의 남쪽 끝과 [[달맞이 고개]] 초입부를 잠깐 지나간 다음 미포 해안 구간으로 들어간다. 해운대 시가지를 통과하는 노선이다 보니 철도 건널목이 많은 편이었다. 미포 건널목도 이 구간에 있다.[* 여담으로 이 건널목 중 하나에서 [[부산문화방송]]이 건널목 [[간수]]와 인터뷰했는데 "이제 이 곳으로 기차가 안 다니면 더 이상 건널목을 지키지 못하실 텐데 소감이 어떠세요?"라고 묻자 시크하게 "안 다니면 안 다니는 거고..." 라는 답변을 했다.] 그리고 [[해운대해변로]]에도 건널목이 있었는데, 해운대해변로는 당시 해운대과선교로 입체 교차하였고, 하부도로는 골목길로 왕복 2차선의 건널목이 있었으나, 2017년 말 철거되어 현재는 완전히 사라졌다. 시내를 가로지르는 것을 감안해서 현재는 길쭉한 산책로로 개발되었다. 해운대의 터져나가는 교통량 속에 그나마 한적한 보행길이 생겨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다만 구 해운대역을 지나는 구간은 아직 자갈밭으로 남아있어 그대로 지나거나 신발 안부가 걱정된다면 시내 또는 해리단길로 우회해 지나면 된다. 산책로가 깔리면서 이동네도 적극적으로 활성화 되었으니 잠시 둘러보는 것도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